DyeMansion, 3D프린팅 후공정 기업 스타트업 스토리 
<< 적용장비: 플라스틱 프린터 SLS, SLA, MJP, DLP>>
DyeMansion은 3D프린팅된 파트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변환하는 후공정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다. 이들이 제공하는 자동화 된 후공정기술은 AM 기술의 적용을 일상생활 분야까지 확대해 나가는데 꼭 필요한 요소일 것이다. 따라서 회사의 기술은 현재 맞춤형 안경에서부터 차 내장, 식품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 DyeMansion의 3D프린팅후공정 시스템
BMW, Daimler, Under Armour, Jabil 같은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전세계 600개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종품질, 자동화, 산업화의 측면에서 3D프린팅 산업의 후공정을 선도하고 있는 DyeMansion의 창업은 2013년 뮌헨의 작은 지하실에서 시작됐다.
DyeMansion의 창업자인Felix Ewald와 Philipp Kramer는 3D프린팅 서비스 기업인 Trindo社를 먼저 설립하고 고객사의 기업 디자인을 3D프린팅한 스마트폰 커버를 판매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커버 색상이 바지 주머니에 물들어버리는 제품 결함으로 인해 Trindo는 납품 했던 2...
2021-02-22 14:13